베트남의 건설업은 베트남 경제를 이끈 주요 섹터였다. 2012(+6.4%), 2013(+5.9%), 2014(+7.6%), 2015(+10.8%), 2016(+9.1%), 2017(+8.7%) 성장을 기록하였다. 건설 분야의 높은 성장은 정부 주도 아래에서 인프라 투자 및 거주지 개발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. 사회-경제 발전 계획(Socio-Economic Development Plan)이 2011~2015년까지 진행되면서, 정부는 많은 산업 시설에 투자를 했다. 201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산업단지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춘 투자가 진행되었다면, 2017~2021년 까지는 교통 인프라, 에너지, 공익사업(전기, 수도, 가스), 주거(빌라, 아파트 등) 프로젝트 등으로 확장되었다. 추가적으로 정부는 2016..